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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트리퍼의 운전사였다
씨네21 취재팀 2007-01-29

스트리퍼가 내 인생을 바꿨다? 올해로 44살인 할리우드의 스타 브래드 피트가 우울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한때 ‘우먼 오브 더 폴’이란 곳의 스트리퍼 운전사로 일했던 것. “총각파티에 스트리퍼를 데려다주는 일을 했다. 그녀들의 옷을 챙겨주고, 돈을 받았다.” 하지만 이는 곧 그에게 성공의 시작이기도 했다. ‘우먼 오브 더 폴’에서 일하던 남자가 연기 강사 로이 런던을 소개해준 것. 브래드 피트는 이후 자신의 인생이 완전히 변했다고 말했다. 스트리퍼 운전사에서 할리우드 스타라, 과연 인생지사 새옹지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