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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알고보니 불법영화 천국
씨네21 취재팀 2007-02-06

영화관 내 캠코더 촬영의 50%가 캐나다 책임이라는 기사가 이십세기 폭스의 심기를 건드렸다. 캐나다 지역신문 <몬트리올 가제트>에 따르면 상영 중인 영화를 캠코더로 찍는 것이 캐나다 10대 사이의 유행이며 팝콘 상자 속에 캠코더를 감추고 극장에 입장하는 것이 미국과 달리 불법이 아니라는 것. 이십세기 폭스는 최신 영화의 캐나다 개봉을 늦추겠다는 위협으로 불편함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