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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저 진짜 깨끗한 몸이거든요
씨네21 취재팀 2007-02-12

입에 댄 적도 없다니까. 환각제 복용 의혹을 받아온 신하균이 누명을 벗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지난 2월6일 신하균의 소변과 모발을 감식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소문이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하균의 소속사쪽에서는 환각제 복용설을 유포한 네티즌에 대한 고소는 철회하지만, 소문의 유포자인 구모씨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 추궁과 법적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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