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대니 보일 감독 신작에 <폰테 타워>
씨네21 취재팀 2007-03-13

대니 보일

대니 보일 감독이 스릴러 <폰테 타워>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폰테 타워’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54층 높이의 건물로 ‘지상낙원’이라는 별명과는 다르게 높은 범죄율로 유명하다. 폰테 타워로 이사온 한 소녀가 마약운반책으로 변해가는 영화의 줄거리는 독일의 노만 올러가 쓴 동명 소설에서 뼈대를 가지고 왔다.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공동 제작한다.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