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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애로노프스키 신작 계획 발표
씨네21 취재팀 2007-05-08

<천년을 흐르는 사랑>의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이 다음 행보를 발표했다. <가디언>이 전한 감독의 차기작은 방주를 지은 성경의 인물 ‘노아’의 이야기로, 대홍수의 끝에서 영화는 출발한다. 영화 속에서 노아는 홍수가 지나간 땅에 포도나무를 심고 인류 최초의 와인을 맛본 인물로, 재앙 뒤에도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과 복잡한 심정이 묘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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