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64] 미디액트 사무국장 이주훈
씨네21 취재팀 2007-05-11

“꿈은 이루어진다고, 사당동 그 좁은 문화학교 서울의 시사실로도 행복했었는데 필름 영사기가 있는 대극장이라니…. 그러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영화상영의 어려움과 경제적 궁핍함은 여전하다. 그래도 치밀한 상상은 현실이 된다니 또 꿈꿔보자. 좀더 다양한 상영프로그램과 풍부한 영상자료와 다양한 주제의 교육프로그램이 공존하는 튼실한 재정구조의 영상문화공간을! 그래도 그 출발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에서부터. 여러분! 가끔은 충만한 상상력에 취하거나 현실보다 더 비릿한 영상에서 힘을 얻읍시다. 서울아트시네마는 활력충전소입니다, 우리 삶의….”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