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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상영은 계속된다
2001-10-22

호평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흥행을 보여 조기 종영 위기를 맞은 <고양이를 부탁해>가 서울 강남의 씨티극장과 강북의 스타식스 정동 두 극장에서 상영을 계속한다.

<고양이를 부탁해>는 지난 10월12일 서울 19개관, 지방 28개관에서 상영을 시작했으나 일주일간(10월18일 현재) 서울 1만3467명, 전국 2만5천명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쳐, 다수 개봉관에서 상영횟수가 줄어들거나 간판을 내렸다.

한편 <나비>는 메가박스에서 최소 1개월동안의 장기상영될 예정이며, 곧 씨네큐브에서도 재상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