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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70] 얼 잭슨 주니어
씨네21 취재팀 2007-06-18

“잠수부는 깊이 들어갈수록 황홀경에 빠지지만 그 때문에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시네필인 나의 삶은 스크린 위에 펼쳐지는 영상들에 황홀해하며 그 폭을 넓혀왔다. 내가 3년 전 처음 한국에 온 이래, 서울아트시네마는 이러한 쾌락의 성역이 되고 있다. 이는 서울아트시네마의 풍부하고 폭넓은 프로그래밍뿐 아니라, 열정과 헌신으로 결속되어 있는 서울아트시네마 관객의 능력과 믿음, 동지 의식 덕이다.”

후원 문의 : 02-741-9782, 우리은행 068-390044-13-004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