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중심의 영화사를 표방한 에그필름(대표 지영준)이 10월19일 설립됐다.
<친구>의 일본 배급권을 샀던 (주)아이젠텍(대표 우진호)이 대주주로 자본금 15억원으로 만들어진 에그필름은 배창호, 박찬욱, 곽재용, 이영재, 이무영 등 5명의 감독과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찬욱 감독은 6년간 3편, 배창호 감독은 3년간 2편, 다른 감독들은 5년간 3편을 만든다는 조건.
감독 중심의 영화사를 표방한 에그필름(대표 지영준)이 10월19일 설립됐다.
<친구>의 일본 배급권을 샀던 (주)아이젠텍(대표 우진호)이 대주주로 자본금 15억원으로 만들어진 에그필름은 배창호, 박찬욱, 곽재용, 이영재, 이무영 등 5명의 감독과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찬욱 감독은 6년간 3편, 배창호 감독은 3년간 2편, 다른 감독들은 5년간 3편을 만든다는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