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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76] 김성주
씨네21 취재팀 2007-07-30

김성주 애니충격전 연합사무국 메인프로그래머·(사)한국애니메이션학회 대외협력이사

“영화제의 삼위인 관객, 감독, 기획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상영공간일 것이다. 서울아트시네마는 독립영화 혹은 예술, 단편영화가 일반 대중의 잔치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가치를 선사해주었다. 이런 달달한 결실을 맺기까지의 쓰디 쓰고 묵묵했던 그들의 역할과 사명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문화의 다양성, 가능성을 모두 잡는 서울아트시네마의 과감한 행보에 모두들 귀추를 주목하길 바라 마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