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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석, 김종철, 달시 파켓, <디 워>를 말하다
진행 주성철 정리 강병진 2007-08-14

<디 워>가 그 뚜껑을 열었다. ‘화려한 특수효과와 빈약한 이야기’로 요약된 애초의 평가는 논란을 거듭하며 확장되고 있다. 여기에 심형래 감독의 도전을 둘러싼 애국심 마케팅 논란과 더불어, 300억원이라는 대규모 예산영화의 성패가 향후 다른 한국영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진단이 더해져 그 논란은 더 세분화되고 있다. 여기 <디 워>에 대해 각기 다른 생각, 심형래 감독에 대해 각기 다른 추억을 지니고 있는 세 사람이 만나 난상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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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 이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