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한국영화문화상에 허진호 감독
2001-10-29

한국영화문화정책연구소(소장 김수남)가 제정한한국영화문화상 수상자로 「봄날은 간다」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뽑혔다.

시상식은 11월 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내 한국영상자료원 로비에서 열린다.

한국영화문화상은 지난해 처음 제정됐으며 「춘향뎐」의 제작자인 이태원 태흥영화사 대표가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앞서 오후 4시 영상자료원 세미나실에서는 `디지털 영상문화에 대한 논의`란 주제 아래 한국영화문화 세미나가 개최된다.

영화평론가 전찬일씨와 서정남씨가 각각 사회와 주제발표를 맡고 최영철 한양대교수와 서정신 문화평론가가 토론자로 나선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