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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처럼, 수채화처럼
2001-10-31

주진모, 김희선 주연의 순정영화 <와니와 준하>

주진모, 김희선 주연의 순정영화 <와니와 준하>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장식하게 될 애니메이션이 11월23일 영화개봉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중이다.

제작을 맡은 이종혁 감독은 “기존 셀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느껴지는 캐릭터의 과장됨이나 선명한 선을 배제하고, 정감있고 사실적인 삽화체 터치와 수채화톤 색감으로 작업했다”고. 사진은 첫사랑을 느끼는 여자아이를 향해 수줍게 손을 들어 인사하는 어린 준하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