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최강희, 서른한살 오은수로 낙점
씨네21 취재팀 2008-03-10

원래 30대였다니까요. 동안배우 최강희가 드디어 제 나이를 찾는다. 정이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주인공인 서른한살 오은수를 연기하게 된 것. 은수의 어린 연인인 영화감독 지망생 태오 역에는 지현우가 캐스팅됐으며, 은수의 맞선남인 청년사업가 영수는 이선균이 연기할 예정. 영화 <인어공주> <사랑해, 말순씨>의 박흥식 감독이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달콤한 나의 도시>는 오는 6월 SBS 금요드라마에 편성돼 방영될 계획이다.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