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축제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아쉽지만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하며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영화에 울고 웃고, 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고, 신나는 야외공연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당신의 밤과 낮이 여기 있습니다. 되돌릴 수는 없지만, 떠올릴 수는 있겠죠. 아름다웠던 8박9일의 기록을 여기에 공개합니다. 마음껏 감상하세요.
우리, 손도장 찍었어요!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홍보대사 김재욱과 김성은.
남는 표 있나요? 티켓을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 센터 1층의 티켓 나눔터.
기념품 사세요~ 홍보대사 김재욱과 김성은의 일일 지프지기 체험.
매진되면 안 되는데…. 예매를 위해 길게 줄을 선 관객들.
매진되면 안 되는데…. 예매를 위해 길게 줄을 선 관객들.
“영화가 곧 시작됩니다, 입장을 서둘러 주세요!" 상영시간을 알리는 지프지기의 팻말.
공연 보러 오세요~ 영화의 거리를 돌며 공연을 홍보하는 지프지기들.
합체! ‘디지털 삼인삼색'의 세 감독이 한 자리에 뭉쳤다. 늦게 입국한 이드리사 우에드라오고 감독이 도착하자 함께 포즈를 취하는 마하마트 살레 하룬 감독과 나세르 케미르 감독(왼쪽부터).
짐은 저에게 맡겨주세요! 영화제 내내 인기였던 서비스센터의 ‘지프광'.
짐은 저에게 맡겨주세요! 영화제 내내 인기였던 서비스센터의 ‘지프광'.
댄스, 댄스, 댄스. 오!부라더스의 연주 아래 신나게 춤을 추는 예술가 집단 딴따라 댄스홀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