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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시즈에서 드미에게로
씨네21 취재팀 2008-06-02

마틴 스코시즈가 조너선 드미에게 메가폰을 넘겼다. 전설적인 레게 뮤지션 밥 말리의 다큐멘터리 제작에서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한 것. 밥 딜런에 관한 다큐멘터리 <노 디렉션 홈>과 롤링스톤스의 공연 실황을 담은 <샤인 어 라이트>를 제작했던 마틴 스코시즈 감독은 밥 말리의 다큐멘터리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새로 메가폰을 잡은 조너선 드미 감독은 닐 영에 대한 다큐멘터리 <하트 오브 골드>를 포함해 세편의 음악영화를 만든 베테랑이다. 드미가 제작할 밥 말리의 다큐멘터리는 2010년 2월6일, 밥 말리의 65번째 생일을 맞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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