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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르네 젤위거, 크리스 노스 外
씨네21 취재팀 2008-06-02

르네 젤위거, 크리스 노스 ‘미스터 빅’이 르네 젤위거의 연인으로 돌아온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의 상대역인 ‘미스터 빅’을 연기했던 크리스 노스가 르네 젤위거와 함께 <마이 원 앤 온리>라는 로맨틱코미디에 출연한다. 이 영화에서 르네 젤위거는 돈 많은 남자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매력적인 여성을, 크리스 노스는 그녀의 이상형인 돈 많은 퇴역 장교를 연기한다.

샬롯 갱스부르 샬롯 갱스부르가 <터미네이터> 시리즈 4편인 <터미네이터 샐베이션: 퓨처 비긴스>에 합류했다. <미녀 삼총사>의 맥지 감독이 연출하는 이번 영화에서 갱스부르는 주인공 존 코너의 아내 케이트 코너를 연기한다. 인류의 미래를 책임지고 기계와 사투를 벌이는 존 코너 역엔 이미 크리스천 베일이 확정된 바 있다.

이완 이완이 복서로 링 위에 선다. 이완은 영화진흥위원회의 HD영화 제작지원작인 <거위의 꿈>에 출연한다. 그가 맡을 역할은 어려서부터 권투를 시작했지만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친구를 만난 뒤 권투를 포기하는 인물. 이 역할을 위해 이완은 현재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에게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한다. 5월29일 전주에서 크랭크인한다.

이완 맥그리거 이완 맥그리거가 미라 네어 감독의 신작 <아멜리아>에 출연한다. 이완 맥그리거는 여성 최초로 대서양을 건넌 미국의 여류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전기영화 <아멜리아>에서 주인공 에어하트와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는 지니 비달을 연기한다. 에어하트는 힐러리 스왱크가 맡았으며 리처드 기어, 버지니아 매드슨도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