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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0

개막식 이모저모

아직 늦진 않았다. 9일 밤 현재 티켓이 매진되지 않은 영화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10일 상영작으로는 은자들의 도시 라다크에서 펼쳐지는 영적인 러브스토리 <삼사라>, 이란 마지아르 미리 감독의 <끝나지 않은 노래>, 신상옥 감독의 전복적 느낌의 리얼리즘 영화 <지옥화>, 오픈시네마 작품인 코언 형제의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와 <컨텐더> 등의 표가 남아있다.

11일 상영작 중에는 <장벽을 넘은 사랑>만이 매진되지 않았고, 12일 작품 가운데는 <꽃섬> <아당가맨> <내친구 알리> <순애보> <얄라 얄라> <풀타임 킬러> <록스타 유괴사건> <쏜 데 마르> <사형수의 감방> <풍경> 등의 작품이 관객의 발길을 기다리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