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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신작 < W > 스탭 7명 철장행
씨네21 취재팀 2008-07-21

미국 대통령과 국무장관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올리버 스톤의 신작 <W>에 부시 대통령과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으로 출연하는 조시 브롤린과 제프리 라이트를 포함한 스탭 7명이 촬영지인 루이지애나 슈레브포트의 한 바에서 다툼에 휘말려 7월12일 새벽 2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 사건의 주동자로 조명 기술자 에릭 펠란드를 체포하던 중 브롤린과 라이트를 공무집행 방해죄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브롤린과 라이트는 보석금 334달러를 내고 풀려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