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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잭 블랙 外
씨네21 취재팀 2008-07-21

잭 블랙 잭 블랙과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다시 만난다. 그것도 <스쿨 오브 락>의 속편이다. 이 작품에서 잭 블랙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며 록의 역사와 랩, 블루스, 포크음악 등의 기원을 찾아간다고. 속편의 공식제목은 <스쿨 오브 락2: 아메리칸 락>이다.

장나라 장나라가 지난 2003년 <오! 해피데이> 이후 5년 만에 한국영화에 출연한다. 그동안 중국에서 활동해온 그녀는 영화 <55size>를 통해 왕년의 단란주점 에이스였던 윤세련을 연기할 예정. 뚱뚱해진 그녀를 원상복귀시키려는 조폭들의 해프닝이 영화의 주된 이야기다.

케이트 허드슨 앤 해서웨이와 시에나 밀러가 케이트 허드슨에게 밀렸다. <시카고> <게이샤의 추억>을 연출한 롭 마셜 감독의 <나인>의 캐스팅 결과다. 케이트 허드슨은 이 영화에서 패션잡지 <보그>의 기자 스페파니를 연기할 계획이다.

시얼샤 로넌 영화 <어톤먼트>로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신동소녀 시얼샤 로넌이 대니 드 비토의 신작 <샬롯 도일의 진실한 고백>에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배로 모험을 떠난 19세기의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가족영화로 모건 프리먼과 피어스 브로스넌이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