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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이미, 16년 만에 <이블데드4> 부활시킨다
씨네21 취재팀 2008-08-04

호러 팬들에게 희소식~!! 샘 레이미와 브루스 캠벨이 의기투합해 <이블데드4>를 만든다. 1992년 <이블데드3: 암흑의 군단>의 절망적인 흥행 참패 이후 16년 만에 시리즈 부활의 소식이 당도한 것이다. 그동안 <스파이더 맨> 시리즈로 주가를 올리는 와중에도 <이블데드> 후속편에 대한 암시를 여러 차례 내비쳤던 샘 레이미는 얼마 전 샌디에이고 코믹 콘에서 제작을 발표하며 시리즈의 아이콘, 브루스 캠벨의 승선을 확실시했다. <이블데드3: 암흑의 군단> <스파이더맨 3> 등 몇 차례 샘 레이미와 손발을 맞췄던 형 이반 레이미가 이번에도 펜을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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