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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프리먼 교통사고로 중상
씨네21 취재팀 2008-08-11

조커의 사망에 이어 폭스의 부상이다. <다크 나이트>에서 폭스 역할을 맡았던 모건 프리먼이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졌다. 모건 프리먼은 지난 8월3일 미시시피의 집 주변에서 차를 몰다 봉변을 당했다. 대변인은 “중태”라고 밝혔으며 갈비뼈가 부러졌고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었다. 모건 프리먼은 프리프로덕션 단계에 있는 <휴먼 팩터>에서 넬슨 만델라 역을 연기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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