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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한국인] 태환이인가 용대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이다혜 2008-08-25

바람이 분다. 천고마비의 계절이 달려온다.

금속노조, ‘기륭사태’ 해결 총력투쟁 선포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나라, 일한 만큼 돈 받는 나라. 부자 많은 나라 말고, 죽지 않는 나라를.

역도 장미란, 세계신 금메달 펠프스가 어류라면, 장미란은 우주인. 중력은 그저 과학책 속 단어일 뿐.

마이클 펠프스, 8개 금메달 기록 세워 그리고 자네는 어류가 맞네. 그 아찔한 복근이 나를 보고 웃더군. 하. 하. 하.

장대높이뛰기 이신바예바, 세계신 금메달 갑자기 남자들이 장대높이뛰기를 보기 시작했다.

자메이카 볼트, 100m와 200m 세계신 금메달 진지하게 뛰지도 않았는데!

배드민턴 金 타고 ‘이용대 신드롬’ 확산 아아, 태환이인가 용대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응?) 용대야, 니 윙크에 누나 죽었다 살아났다. 훗.

유재석 체조중계 호평 이어, 시청률 1위 모든 게스트 챙겨 버릇 하더니, 올림픽 중계도 솜씨 좋은 살림꾼처럼. You win!

포털, 댓글삭제 불응시 3천만원 과태료 농담할 기력도 없다. 그저 무서울 뿐.

MB 보수정책 강화에 ‘비공감’ 58% 캐나다 브록대학교의 행동주의 신경과학 연구팀이 “얼큰이 남성이 더 공격적”이라고 밝혔대요.

나이트클럽 화재 진압 소방관 3명 숨져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딩크형, 나는 말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