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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너리, 78번째 생일에 자서전 공개
씨네21 취재팀 2008-09-01

왕년의 본드 숀 코너리가 고향 스코틀랜드에서 자서전을 발표한다. <Being A Scot>이란 제목의 이 책은 에든버러 북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 작가이자 영화제작자인 머레이 그리거가 공동 저자로 함께했으며, 책은 숀 코너리가 에든버러에서 우유 배달을 하며 살았던 어린 시절을 시작으로 스코틀랜드에서의 삶, 스포츠,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스코틀랜드에 대한 숀 코너리의 사랑으로 가득한 <Being A Scot>은 평소 “영국에서 스코틀랜드가 독립할 때까지 스코틀랜드를 떠나지 않겠다던” 코너리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물이기도 하다. <Being A Scot>은 숀 코너리의 78번째 생일이자 페스티벌의 폐막일인 9월25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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