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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아트무비, <드래곤 워즈> 제작 시작
2001-11-26

영구아트무비가 11월27일부터 신작 <드래곤 워즈>(감독 심형래)의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2년 동안 공룡 캐릭터와 소품 등의 개발을 마치고 이달 말부터 실사촬영에 들어가는 <드래곤 워즈>는 조선시대 한국과 21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여의주를 품고 태어난 한 여성과 용이 되려는 사악한 이무기의 대결을 그리는 판타지.

“용은 서양 신화에도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이므로 미국 등 서구시장에 쉽게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심형래 감독은 설명한다. 내년 3월까지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