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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맨>, 9.9% 시청률로 첫 출발
웹기획운영팀 2009-04-17

MBC 수목 미니시리즈「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 연출 유정준)이 지난 15일(수)에 처음 방영됐다. 동대문 패션시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청년 오대산과 소피아 어패럴의 차남 이준희의 상반된 모습과 함께 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급히 귀국한 유진을 중심으로 「신데렐라 맨」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개됐다.

권상우는 상반된 두 인물 대산과 준희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대산을 연기할 때는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준희는 아픔과 비밀을 가진 인물을 표현했다.

<신데렐라맨>은 이날 9.9%(TNS미디어코리아 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