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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의 새 애인, <아메리칸 뷰티>의 샘 멘데스 감독
2001-11-28

`죽도록 행복해요`

“아무것도 숨기지 않겠습니다. 우린 사귀고 있어요. 만난 지 얼마 안 됐고 아주 행복해요. 케이트와 함께하는 행복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쁩니다.” <아메리칸 뷰티>의 샘 멘데스 감독. 그의 ‘뷰티’는? 케이트 윈슬렛이란다. 최근에 이혼한 윈슬렛과 교제하고 있다고, 샘 멘데스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윈슬렛이 남편 짐 스레플톤과 이혼을 발표할 당시만 해도, 그녀는 다른 상대가 개입돼 있지 않다고 밝혔었다. 샘 멘데스 감독 역시, “행복해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말에 덧붙여 윈슬렛의 이혼에 자신이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