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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브로스넌, `생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
2001-11-28

나 한 섹시하죠

피어스 브로스넌이 <피플> 매거진이 선정하는 ‘생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혔다. <피플>이 밝힌 선정이유는, “그의 저돌적이고 유혹적인 영화 속 역할 때문이 아니라 브로스넌 자신의 성격과 카리스마, 흠없는 외모”. 뒤를 잇는 섹시남은 막상막하 승부를 벌인 브래드 피트라고. 노장을 과시하는 리처드 기어와 영원한 도망자 해리슨 포드, 그리고 조지 클루니가 그뒤를 이었다. 지난 6월 줄리아 로버츠와 헤어진 벤자민 브랫도 6위에 올라 눈길. 영화계 밖에서는 첼리스트 요요마가 가장 섹시한 클래식 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멕시코 대통령 비센테 폭스는 가장 섹시한 세계의 지도자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