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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배, 청어람 창립
2001-12-10

시네마서비스 배급담당 이사였던 최용배씨가 청어람이라는 영화사를 차려 독립했다.

무한기술투자와 시네마서비스가 최용배 대표와 함께 출자한 청어람은 내년 1월11일 개봉예정인 <마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1년에 10여편의 한국영화를 배급할 계획. 차승재 대표가 투자결정을 맡고 있는 아이픽쳐스의 영화가 주요 배급품목이지만 자체 제작·배급도 할 예정. 청어람은 아이엠픽처스(대표 최완)와 함께 시네마서비스의 또다른 배급망으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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