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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감독 홍은원 자료관 오픈
2001-12-10

홍은원 여사를 기리는 의미에서 숙명여대가 그녀의 이름을 붙인 ‘홍은원 영상자료관’을 2003년 6월 문을 연다. 홍은원은 국내 최초의 여성 시나리오 작가이자 박남옥 감독에 이은 두 번째 여성감독. <유정무정>(1959)으로 시나리오 데뷔, 이후 30여편의 시나리오를 썼고, <여판사>(1962), <홀어머니>(1964), <오해가 남긴 것>(1965) 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홍은원 영상자료관은 소극장과 한국영화 관련 아카이브, DVD 명화 컬렉션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