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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댄서 / 도쿄맑음
2001-03-08

20자평

<어둠 속의 댄서>

셀마는 아들과 살고 있다. 곧 자기 눈이 멀거란 걸 알지만 아들 역시 그대로 두면 앞을 볼 수 없는 처지가 되기 때문에 아들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버는 셀마에게는 춤과 노래만이 구원이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각본, 비욕, 카트린 드뇌브 출연, 비베크 윈델로프 제작, 미로비전 수입·배급, 상영시간 134분

박평식 모성애에는 국경이 없고 눈물엔 국적이 없다. ★★★☆

심영섭 영화를 보는 내내 내 가슴은 통곡하고 있었습니다. ★★★

홍성남 비욕, 수잔 헤이워드와 줄리 앤드루스를 융합해 새로운 줄리에타 마시나를 탄생시키다 ★★★☆

<도쿄 맑음>

시마즈와 요코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긴다. 어느 날 요코가 작은 실수를 저지른다. 예민한 성격의 요코는 뜻밖의 반응을 보이며 자신을 탓한다. 이후 요코는 심상치 않은 행동을 일삼는다. 놀란 시마즈는 함께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을 한다. 다케나카 나오토 감독, 다케나카 나오토, 나카야마 미호, 마쓰 다카코 출연, 시게무라 하지메 기획, 비전엔터테인먼트 수입·배급, 상영시간 101분

심영섭 잔잔한, 너무 잔잔한 ★★★

김봉석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너무 맑은 ★★★

박평식 맑고 때때로 흐린 포토에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