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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스파이크 존스와 찰리 카우프먼 9년 만의 재결합 外
씨네21 취재팀 2011-03-08

-스파이크 존즈(사진)와 찰리 카우프먼, <존 말코비치 되기>와 <어댑테이션> 이후 9년 만의 재결합 =전세계 이슈를 관장하는 지도자들에 관한 풍자코미디라고. 둘의 시너지 효과가 다시 한번 영화계를 떠들썩하게 뒤집어놓길!

-테리 길리엄, 베를리오즈의 오페라 <파우스트의 겁벌> 연출 수락 =오는 5월6일 런던에서 오픈합니다. 바즈 루어만, 장이모,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등 오페라를 연출했던 여타 감독들과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의 감독, 돌고래를 사냥하는 일본 타이지 마을에 DVD를 보냈다 =감독의 코멘트, “이건 타이지 사람들에게 보내는 나의 러브레터입니다.” 다큐멘터리 속 당사자인 타이지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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