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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주문형 영화채널 서비스 시작
2002-01-07

오는 1월11일 케이블 채널을 통한 Pay Per View(주문형 영화 채널) 서비스가 시작된다. PPV는 시청자가 원하는 프로그램만 주문 시청하고, 프로그램 단위로 시청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로, 이미 해외에서는 일반화돼 있다. 영화 제작 및 투자, TV VOD 서비스를 공급해온 디지털 초이스(대표 김주성)가 PPV 채널 `무비 초이스`를 운영하며, 서초 케이블TV를 시작으로 개국할 예정. 무비 초이스쪽은 영화 방영 시기를 비디오 출시 한두달 뒤로 잡고 있으며, 이는 HBO 방영보다 3∼4개월가량 앞서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