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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반짝반짝 빛나는', 시청률 20% 돌파
2011-05-16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이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1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반짝반짝 빛나는'은 전날 전국 기준 21.6%, 수도권 기준 23.2%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시청률 20%대를 돌파했다.

지난 2월 9.6%의 시청률로 출발한 '반짝반짝 빛나는'은 탄탄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호연에 상승세를 타며 이달 들어 동시간대 1위를 지켜왔다.

전날 방송에는 황금란(이유리)이 자신이 연모하는 송승준(김석훈)의 어머니를 만나고, 한정원(김현주)이 친모가 있는 신림동 집에 정착하기 위해 그동안 자신을 키워준 나희(박정숙)에게 호적정리를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사랑 내곁에'는 전국 기준 6.9%, 수도권 기준 8.1%를 기록했다.

'내사랑 내곁에'에 이어 방송되는 SBS '신기생뎐'은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국 기준 19.1%, 수도권 기준 21.4%를 기록했고 경쟁 프로그램인 MBC '내 마음이 들리니'는 전국 기준 16.3%, 수도권 기준 17.7%였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MBC '우리들의 일밤'은 전국 기준 지난주보다 1.4%포인트 오른 12.1%로 집계됐고 동시간대 KBS 2TV '해피선데이'는 18.4%, SBS '일요일이 좋다'는 9.6%로 나타났다.

이날 첫선을 보인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 '남겨진 미래 남극' 1부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 따르면 '반짝반짝 빛나는'은 16.8%, '우리들의 일밤'은 10.1%, '해피선데이'는 15.9%, '남겨진 미래 남극'은 6.0%였다.

okk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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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