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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청년 취업 아카데미, 전문가 졸업생을 낳다
2011-12-09

인덕대학교 공학부 방송영상미디어과

학과소개

영상미디어 분야의 실속형 인재양성소, 인덕대학교 공학부 방송영상미디어과는 도전과 창조정신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방송 환경에 꼭 맞는 실무형 방송인을 배출하는 것이 학과의 목표다. 1995년 개설된 이래로 지금까지 1,200여 명의 졸업생이 국내 영상미디어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신입생들은 방송장비론, 인터넷 서버 구축과 운영, 회로이론, 멀티미디어 개론 등의 수업으로 이론 학습을 마친 뒤 HD영상 제작 실무 과제, 영상디자인, HD영상 압축 실습, 디지털 음향 제작 실무, 편집기법실습, 특수영상효과 등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실제적인 실무를 익히게 된다. 최일목 학과장은 “지상파방송, 케이블방송, IPTV, 위성방송 등 최근 영상미디어 전문가를 요구하는 분야가 부쩍 늘고 있는 추세다. 우리 학과에서는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은 물론 하나의 프로그램이 온전히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책임 있게 지도해 학생들이 영상미디어 분야의 전문가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졸업생들을 전문가로 키워내는 데에는 방송영상미디어과의 엄격한 실무 중심 교육이 큰 역할을 한다. 영상미디어 분야가 날로 발전하면서 요구되는 인력을 효율적으로 보충하기 위해 방송영상미디어과에서는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2010년 국내 대학교육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방송 영상제작 전문자격 국제 공인인증센터를 개설해 학생 한 명이 두 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강북권역 대학에서는 인덕대학교만이 유일하게 이 공인인증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인덕대 학생들의 경쟁력에 상당한 힘을 실어준다고 한다. 또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업과 연계해 취업 가교 역할을 하는 디지털 컨버전스 청년 취업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이어 최일목 학과장은 “영상미디어 관련 학과로서는 드물게 3D콘텐츠 제작에도 미리부터 열의를 쏟고 있다”고 하며 내년부터는 3D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커리큘럼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졸업 후에는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사의 스태프, 포스트 프로덕션, 영화사 등 방송 영상제작 기술과 관련해 카메라·영상·음향·편집·조명·송출·조연출·연출 등의 모든 직무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공연 음향 및 녹음실 엔지니어, 타이틀 CG 제작, 특수영상 등의 영상디자인 관련 분야로도 진로를 설정할 수 있다.

입시전형

방송영상미디어과는 주간반 28명, 야간반 13명으로 나누어 총 41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50% + 수능 50%를 반영하며 수시 모집 결과에 따라 정시 모집 인원이 바뀔 수 있으니 입시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홈페이지 itv.induk.ac.kr

◆ 전화번호 02-950-7440

◆ 교수진 최일목, 김경신, 황선철, 방극준, 이상봉, 송화선

◆ 커리큘럼 기초컴퓨터, 방송개론, 영상디자인, 멀티미디어론, TV촬영, 디지털음향공학, TV제작실습, 멀티미디어네트워크, HD영상압축, 영상공학, 방송통신, 특수영상효과, 영상편집기법, 음향기기 및 실습, 웹서버구축 및 운영, 영상제작실무과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