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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오너라, 사극이 납셨다
이화정 강병진 2012-02-28

2012년 한국영화의 키워드, 사극 열풍 현상 집중 분석

<혈의 누> 촬영현장

<해를 품은 달>이 38.4%의 시청률을 올리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른바 퓨전사극의 등장과 함께 사극을 소비하는 층에도 일대 변화가 오고 있다. 중장년층의 고정 관객을 유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던 사극은 이제 20~30대 관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승부수를 둔다. 지난해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과 <최종병기 활>로 관객 동원에 성공한 충무로도 새로운 사극과의 조우를 서두르고 있다. 사극이 가진 과거라는 판타지가 소재의 고갈로 허덕이는 충무로에 멜로와 코믹, 액션과 스릴러라는 다양한 장르를 배양할 토양 역할을 하고 있다. 정통사극과 결별한 새로운 사극영화는 어떤 모습일까? 2012년 한국영화의 키워드가 된 사극. 충무로는 왜 사극에 열광하는지, 또 사극의 유형별 강점은 어떤 것인지 조목조목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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