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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박하선 外
씨네21 취재팀 2012-05-28

*박하선이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 PiFan 레이디로 선정됐다. PiFan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단아한 모습에서부터 코믹한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 박하선이 PiFan 레이디에 적격이라고 밝혔다. 올해 부천영화제는 7월19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제임스 맥어보이가 <엘리노어 릭비의 실종>에 출연한다. 네드 벤슨 감독이 연출하는 이 영화는 뉴욕에 사는 젊은 부부 이야기로, 남편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그 남자’ 버전, 아내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그 여자’ 버전으로 나누어 제작된다. 제시카 채스테인이 아내로 출연한다.

*류덕환이 드라마틱한 삶을 살다간 공민왕을 연기한다. SBS 드라마 <신의>(가제)에 캐스팅된 류덕환은 원나라에 맞서 풍전등화의 고려를 구하려는 영민한 왕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희선, 이민호가 캐스팅된 판타지 로맨스 <신의>는 8월에 방송된다.

*<로보캅> 리메이크판에 게리 올드먼이 출연한다. 올드먼이 맡은 역은 알렉스 머피(조엘 키나먼)를 사이보그로 되살려내는 과학자 노튼으로, 폴 버호벤의 <로보캅>(1987)에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다. 리메이크판 감독은 호세 파딜라이며 2013년 8월 개봉예정이다.

*내털리 포트먼이 총을 든 서부극의 주인공이 된다. <제인 갓 어 건>에서 포트먼은 갱단에 배신당해 심한 총상을 입은 남편을 대신해 농장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제인을 연기한다. <케빈에 대하여>로 주목받은 여성감독 린 램지가 연출하며 포트먼은 제작도 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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