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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外
씨네21 취재팀 2012-07-23

*윤계상이 단역배우가 됐다. <배우수업>(감독 김영석, 제작 청년필름)에서 그는 단 한번의 NG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에서 최고의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단역배우 성우 역을 맡았다. <배우수업> 은 성우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재벌가의 잃어버린 발달장애아 아들을 연기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이야기다. 9월 크랭크인한다.

*<만추>를 만든 김태용 감독의 차기작이 정해졌다.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 <신과 함께> 저승편을 영화화하는 작품의 메가폰을 잡게 된 것. 영화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처스 원동연 대표는 “김태용 감독이 내정됐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영화는 올해 프리프로덕션을 거친 뒤 내년 초 촬영을 목표로 한다.

*이별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조니 뎁이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캐스팅됐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가 어떤 작품인지, 조니 뎁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감독의 전작 <로얄 테넌바움> 같은 작품이 될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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