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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배우다>의 이준
글·사진 백종헌 2014-04-18

성공하기전의 오영의 모습을 투영하고 싶었다

아이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보여달라고 하였다.

지면에 쓰인 메인사진이다. 필자가 생각한 오영의 모습을 얘기 해보았다.

더 악하게 더 차갑게 그래서 색과 질감을 거칠게 하였다.

현실이다. 세상사가 풀 수 없는 밧줄과 같다.

야수같은 느낌으로 더 차갑게 응시해달라고 하였다.

표지용으로 촬영했던 사진인데 다수결로 선택되지 못했다.

표지용으로 촬영했던 사진인데 다수결로 선택되지 못했다.

뭐랄까 꽉찬 느낌이 좋아 선택하였다.

우연하게 촬영한 사진인데 눈빛이 매서워 선택을 하였다.

표지로 선택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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