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스페셜 > 스페셜1
오스카를 둘러싼 잡음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씨네21 취재팀 2016-02-26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펼쳐진 논란과 이슈 총정리, <씨네21>이 점친 수상 후보와 아카데미 성향 수상 후보 비교하기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에서는 채널CGV를 통해 2월29일 월요일 오전 10시 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주요 부문의 후보자들이 대부분 백인이라는 이유로 정초부터 다양성 논란에 한바탕 휘말린 올해의 시상식이지만, 2월29일이 지나고 나면 누가 웃고 누가 울게 될지에 대한 수많은 말들이 오가게 될 것은 확실하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관전하기 전, 당신이 알아두어야 할 여섯 가지 정보와, 오스카 시즌이면 빼놓을 수 없는 예측 기사를 함께 싣는다. 특히 이번 기획 기사에서 선보일 <씨네21>의 선택은 취재팀 모든 기자가 투표에 참여한 결과다. 기사에서 여러 번 거론되는 작품 중 아직 한국 관객에게 생소한 영화들도 있다. 그중 <스포트라이트>는 36쪽 프리뷰 기사를, <룸>은 다음주에 발행될 1044호 프리뷰 기사를 통해 보다 자세히 소개될 것임을 함께 전한다. ‘And the Oscar goes to…’가 울려퍼질 그날을 기다리며, 당신 마음속의 금빛은 어느 작품으로 향하는지 함께 점쳐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