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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정글북>, 북미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
씨네21 취재팀 2016-04-25

<아이언맨> 1, 2편의 감독 존 파브로가 신작 <정글북>으로 북미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 리메이크로 제작된 <정글북>은 1억75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개봉 첫주에만 3억38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한편 조니 뎁은 지난해 4월 아내 앰버 허드와 호주에 애완견을 밀반입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호주 농수산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에 대해 대중은 “억지로 촬영된 인질 영상 같다”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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