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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루피타 니옹고, 마블의 새 영화 <블랙 팬서> 출연
씨네21 취재팀 2016-05-23

루피타 니옹고가 마블의 새 영화 <블랙 팬서>에 출연한다. 아직 캐릭터는 정해지진 않았지만, 주인공 트찰라의 상대역이 유력한 상황. 마이클 B. 조던까지 합류할 예정인 <블랙 팬서>는 출연진의 90%가 흑인 배우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년 11월 공개될 또 다른 마블 작품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는 내털리 포트먼을 만날 수 없게 됐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엠파이어>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확정하며, 그 이유를 영화가 대부분 우주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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