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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영화 <재심> 크랭크업 外
씨네21 취재팀 2016-10-07

<재심>

이디오플랜

<재심>이 10월3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또 하나의 약속>(2013)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의 신작으로 정우, 강하늘이 출연한다. 2000년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 10년간 옥살이를 한 소년의 명예 회복을 위해 긴 싸움을 시작한 변호사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영화사 두둥

현빈, 유지태, 박성웅, 나나가 출연하는 <>이 10월1일 촬영을 시작했다. 장창원 감독의 데뷔작이며 쇼박스가 배급한다. 세간을 발칵 뒤집어놓고 사라진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또 다른 사기꾼 황지성(현빈)과 대검찰청 특수부 검사 박희수(유지태)가 손잡은 한판 사기극.

라인필름

<하루>(가제)가 9월29일 크랭크업했다. 사고로 딸을 잃은 남자가 딸을 되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반복되는 하루의 비밀을 추적해나가는 이야기로 김명민, 변요한, 신혜선이 출연한다. 조선호 감독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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