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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서울아트시네마, 11월22일부터 30일까지 ‘2016 포르투갈영화제-새로운 영화들' 진행 外
씨네21 취재팀 2016-11-25

-서울고등법원은 영화 <관상> 제작사 주피터필름이 한재림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본소)와 한재림 감독이 주피터필름을 상대로 제기한 추가 흥행성공보수금 청구(반소) 모두를 기각했다

=주피터필름은 “계약서가 당연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여 상생하는 영화 제작 풍토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한 소송이지만 판결 결과가 아쉽다”며 “앞으로 제작사와 감독이 서로에 대한 약속을 준수하며 건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해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만드는 데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아트시네마가 11월22일부터 30일까지 ‘2016 포르투갈영화제-새로운 영화들’을 연다

=미겔 고메스의 <천일야화> 3부작, 주앙 페드로 호드리게스의 <조류학자의 은밀한 모험>, 마뇰 드 올리베이라의 1982년작 <방문 혹은 기억과 고백> 등 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미국 <TNT>(제작 투모로 스튜디오, 터널스 스튜디오T)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를 파일럿 드라마로 제작한다

=영화 <아바타2> <아바타3>, 드라마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 각본에 참여한 조시 프리드먼이 시나리오를 쓰고 봉준호·박찬욱 감독,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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