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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12월 19일 ‘한국영화산업 불공정 생태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 개최 外
씨네21 취재팀 2016-12-16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가 터졌던 지난 11월, 전체 관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 매출액은 13% 감소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11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관객점유율은 한국영화 36.6%, 외국영화 63.4%를 기록했다.

-<유숙자>(감독 엄태화), <이공계소년>(감독 우문기), <더티혜리>(감독 이요섭) 등 젊은 감독들의 충무로 데뷔 전 단편영화들이 서울아트시네마 수요단편극장에서 상영된다

=올해 마지막 수요단편극장으로, 12월21일 오후 8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된다.

-‘한국영화산업 불공정 생태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12월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김혜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청회에는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 양종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정책실장, 박경수 CJ CGV 전략지원팀장, 김형종 한국상영관협회 전무, 서정원 영화수입배급사 더쿱 대표가 참석해 영화산업의 불공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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