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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한국영상자료원 희귀 영상 세편 공개 外
씨네21 취재팀 2017-03-31

한국영상자료원이 3월28일 오전 11시 영상자료원에서 발굴공개시사회 ‘희귀영상으로 만나는 일제강점기:수탈과 해방의 역사’를 진행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일제감정기와 해방 직후 풍경을 볼 수 있는 희귀 영상 세편을 공개했다

=일제 수탈의 거점지였던 1930년대 군산을 담아낸 기록 영상, 버나드 리치의 1935년 조선 여행 영상, 호주 연합군 제작 영상이 그것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아시아영화아카데미2017(AFA 2017) 교장으로 위촉됐다

=싱가포르의 부준펑 감독과 이란의 마흐무드 칼라리 촬영감독이 각각 연출지도 교수와 촬영지도 교수로 합류했다. AFA는 4월 30일까지 참가자를 접수받는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fa.biff.kr) 참조).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영화진흥위원회의 부산국제영화제 여론조작대필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김세훈 영진위원장의 검찰 고발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3월 2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도종환 의원은 “2015년 6월 부산국제영화제 예산 삭감 논란 당시,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초고를 쓰고 이를 외부인사가 언론에 기고해 여론 왜곡에 나선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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