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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부산 블레스유 ① ~ ⑧
씨네21 취재팀 2018-09-26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당신이 먼저 예매를 시도해야 할 영화들 그리고 주목할 만한 추천작들

<뷰티풀 데이즈>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2014년 <다이빙벨> 상영 이후 위기의 연속이었던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용관 이사장과 전양준 집행위원장 체제를 꾸린 올해 영화제의 정상화와 재도약을 약속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의 원년이 될 것이란 다짐에 영화인들도 보이콧 철회로 화답한 상황. 올해 BIFF에 거는 기대는 클 수밖에 없다.

윤재호 감독이 연출하고 이나영이 주연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를 필두로 10일간의 영화 축제에 돌입하는 BIFF. 예매창 앞에서 어떤 영화를 고를까 고심할 관객을 위해 <씨네21>은 올해도 어김없이 추천작을 소개한다. 21편의 추천작과 더불어 올해 부산에서 상영되는 한국영화들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경향 소개, 필리핀영화 100주년 특별전 및 한국영화 회고전 소식도 전한다. 우리 다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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