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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유태오의 처음
글·사진 오계옥 2021-06-01

“에밀이라고, 저희 회사 신인이에요. 독일에서 태어났고 뉴욕에서 배우로 활동하다가….”

배우 고현정이 영화 <여배우들>에서 소개하는 유태오는 이 영화가 한국에서의 데뷔작이었다. 영화 속 설정은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였지만 촬영은 2009년 6월 25일,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날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2분 남짓의 짧은 분량이었지만 현재 ‘유태오앓이’ 중인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엔 충분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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