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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안재홍, 라미란, 초능력자로 변신? <하이파이브>(가제) 촬영 시작
김소미 2021-06-01

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가제)가 6월1일 송도 인근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안나푸르나필름이 제작하고 NEW가 배급하는 <하이파이브>는 유아인, 라미란, 안재홍, 이재인, 김희원, 오정세가 출연한다. 유아인, 라미란, 안재홍, 이재인 등이 초능력자로부터 장기를 이식받아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갖게 된 5인의 히어로를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는 이들이 자신의 초능력을 탐하는 또 다른 초능력 장기이식자와 대결하는 내용이다.

<과속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은 <스윙키즈> 이후 3년 만에 신작 촬영에 착수했다. 배우 유아인과 라미란은 공교롭게도 지난 2월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나란히 남녀주연상(<소리도 없이> <정직한 후보>)을 수상해 작품의 주목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사냥의 시간>의 안재홍,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의 오정세, <사바하>의 이재인, <담보>의 김희원 등 독특한 조합의 캐스팅과 앙상블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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