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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베일이 마약 범죄를 저지르는 목사를 연기한다 外
씨네21 취재팀 2021-08-27

크리스찬 베일

크리스찬 베일이 마약 범죄를 저지르는 목사를 연기한다. <배니티 페어>의 기사, ‘위험하게 사는 교회’의 스토리를 영화화한 프로젝트에 크리스찬 베일이 캐스팅됐다. <빅쇼트>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의 작가 찰스 랜돌프가 시나리오를 쓴다. 크리스찬 베일은 제작에도 참여한다.

지연

유영선 감독의 <화녀>에 티아라 출신 지연과 송지은, 김누리가 캐스팅됐다. <화녀>는 오랜 공백 끝에 복귀를 준비 중인 배우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걷잡을 수 없는 파국을 향해 치닫는 스릴러물이다. 지연이 한순간의 실수로 위기를 겪고 난 후 다시 배우로 재기를 꿈꾸는 이수연을 연기한다.

제이크 질런홀

영화 <오블리비언 송>에 제이크 질런홀이 캐스팅됐다. <워킹 데드> 시리즈의 원작 만화가 로버트 커크먼과 로렌조 드 펠리치의 동명의 그래픽노블이 원작이다. 오블리비언의 종말론적 지옥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매일 분투하는 네이선 콜과 30만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제이크 질런홀은 제작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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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HUTTERSTOC